보도자료

나는 진안에서 일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6.09.21 조회수 90


진안에서 일하고 살아가는 청년들과 사회적경제기업, 지역의 일자리를 한자리에서 만났다.


지난 11일 진안고원시장 주차장 일원에서 2026 진안군 청년·일자리·사회적경제 페스타 ‘나는 진안에서 일해!’가 열렸다.


청년과 일자리, 사회적경제라는 세 영역을 한데 묶은 이번 행사는 진안군청년센터와 진안군일자 리지원센터, 진안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함께 준비했다. 행사장에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 회적경제기업을 소개하는 부스부터 일자리 관련 프로그램, 체험과 먹거리, 공연까지 다양한 프 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춘성 군수, 김명갑 진안군의회 의장과 손동규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 전용 태 도의원, 오선화 진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우덕희 진안문화원장, 최영규 진안군일자리지원센터 장, 김현두 진안군청년센터장, 한명재 진안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을 비롯해 협동조합과 마을 기업, 자활기업, 사회적기업 관계자들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진안 출신 가수 서윤의 오프닝 공연으로 문을 연 페스타는 ‘진안에서 산다는 것’을 주제로 한 보 이는 라디오와 진안전통춤예술원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이후 개막식에서는 최영규 진안군일자리지원센터장의 개회사와 내빈 축사, 2026년 청년의 날 을 기념한 표창장 수여식, 부스 라운딩이 진행됐다. 개막식 이후에는 진안 역사 퀴즈와 진안청년 달빛가요제, 주민 노래자랑과 가수 정재운의 공연 등이 이어졌다.


행사장에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 일자리 관련 부스가 곳곳에 마련됐다.


파우치와 키링 등 수공예 물품 만들기, 유칼립투스 방향제와 소원팔찌 만들기부터 로컬 보드게 임, 균형잡기 동작 오래 버티기 게임 등이 진행됐다. 키캡 체험과 퍼스널컬러 진단, 스트레스 진 단 검사, 카드로 풀어보는 일자리 운세 등도 만나볼 수 있었다. 치유골목 매장을 둘러보는 스탬 프투어도 함께 진행됐다.


먹거리도 다양했다. 미니 쌀국수와 치유피자, 쿠키, 도라지정과, 소금빵, 사과주스, 페스츄리 빠 망이빵, 베트남 해산물 볶음라면, 새싹인삼 무알콜 하이볼 등이 판매됐으며 중고마켓도 운영됐다.


최영규 진안군일자리지원센터장은 “올해 초부터 3개 기관이 한 달에 두 번씩 만남을 가지며 오 늘의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그렇기에 오늘의 자리가 뜻깊고, 앞으로도 지속되는 부분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진안에서 꿈꾸고 일하며 뿌리내리고 싶은 이들을 위한 든든한 연대의 장”이라며 “그동안 청년의 성장을 돕는 청년센터, 일자리 매칭과 도약을 지원하 는 일자리지원센터, 사람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 을 다해 왔다. 오늘 세 기관이 벽을 허물고 하나로 뭉친 만큼 진안의 일자리와 미래 가능성을 보 여드리고 청년들이 겪는 고민에 실질적인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전춘성 군수는 “진안군에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하고 싶고,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겠지만 기본소 득이 결정적인 계기가 돼 청년들이 지역에 더 머무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는 생각을 한 다”라며 “오늘 행사 부스를 쭉 돌아보니 진안에 훌륭한 청년들이 정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지역에 청년들이 정착하고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2026년 청년의 날을 기념한 표창에서는 고상기 진안군 4-H연합회장이 진안군의회 의장 표창을, 영화감독 임혜령 씨가 진안군수 표창을 받았다.